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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h4 class="subheading">"사업체만 7개 빽가의 재산 수준은?"</h4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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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>코요태 빽가가 MZ 직원 경험담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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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7381 float-center" data-idxno="1738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코요태 빽가(왼), 현재 운영중인 제주도 카페(오른)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0/8100_17381_277.jpg" ></div>
<figcaption>코요태 빽가(왼), 현재 운영중인 제주도 카페(오른)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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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2023년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&quot;두시탈출 컬투쇼&quot;(이하 &#39;컬투쇼&#39;)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MZ세대 직원과 얽힌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.</p>

<p>이날 빽가는 MZ세대가 얘기 나오자 &quot;저는 사업을 하잖나. 직원들이 MZ세대가 많이 온다. 제주도 카페에 갑자기 직원 3명이 안 나온 거다. 난리가 났다. 어쩔 수 없이 가게 문을 닫았는데 다음날 밤에 끝날 때쯤 왔더라. &#39;어디 갔다 왔냐&#39;고 하니까 &#39;바닷가에 놀러갔다 왔다&#39;더라&quot;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.</p>

<p>빽가는 직원들에게 &quot;가게가 있는데 왜 놀러갔다 오냐&quot;고 물었더니 &quot;수영이 하고 싶어서요&quot;라는 뻔뻔한 답변이 돌아왔다며 &quot;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&#39;그만두겠다&#39;더라. 그만뒀다&quot;고 전했습니다.</p>

<p>남호연은 &quot;그건 MZ세대 문제가 아니라 빽가 형님을 만만하게 본 것 아니냐&quot;고 말했고 김태균은 &quot;무책임한 것도 MZ세대의 느낌으로 보이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. 미리 얘기도 안 하고 갑자기 안 나와버리고&quot;라고 자신의 소신있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.</p>

<p>빽가의 사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. 그만두면서 &quot;돈을 줘야 하는데 얼마 줘야 하니&quot;라고 물으니 &quot;계산하기 귀찮으니 노동청에 말할게요&quot;라는 답이 돌아왔다는 것이었습니다. 이에 김태균은 &quot;그건 별로같다&quot;며 난색했고 정호연은 이건 특수한 경우라며 &quot;당당하고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 의사표현 잘하고 그게 MZ&quot;라고 말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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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quot;사업체만 7개 빽가의 재산 수준은?&quot;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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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7382 float-center" data-idxno="1738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98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빽가 카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0/8100_17382_297.jpg" ></div>
<figcaption>코요태 빽가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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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한편 코요태 빽가의 카페 관련 소식에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쏠렸습니다.</p>

<p>과거 MBN &quot;속풀이쇼 동치미&quot;에 출연해 자신이 현재 7개 개인사업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 카페사업자, 클럽사업자, 주얼리사업자, 인테리어사업자, 식물사업자, 사진사업자 등이었습니다.</p>

<p>빽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&quot;선인장사업을 2013년부터 하고 있다.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에 선인장을 심어서 키워 유행이 되었다. 제가 처음 시작한 거다. 그것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&quot;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법인사업으로는 코요태가 소속된 KYT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다. 우리 셋이 공동 투자했다. 앞으로 후배를 양성할 계획&quot;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&quot;제주도에 카페겸 갤러리 겸 와인도 마시면서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있다&quot;고 밝힌 그는 앞으로 개인 사업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&nbsp;</p>

<p>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빽가는 재산을 더 불리려다 큰 손실을 본 경험도 고백했는데 그는 KBS joy &quot;국민 영수증&quot;에 출연해 &quot;나는 &#39;손해남(손해 보는 남자)&#39;&quot;이라며 &quot;최근에 비트코인을 했는데 수익률이 -70%였다. 재테크를 안 한다. 적금, 예금은 하나도 없고 집에 현금으로 모아놓는 걸 좋아한다&quot;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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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100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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